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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글에서는 통상적으로 상선에서 많이 사용하는 후진투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예정 berth의 좀 전방에서 후진을 걸고 후진을 시작하여 투묘 예정점에 다시 come back 하였을하였을 시 투묘하는 방법으로 보통, 반전 screw의 discharging current의 흰 거품이 선수부근에 이르면 stop engine 하고하고 anchor let go 하면 3~4 shackle이 신출된 후 선박이 멈추고 서게 된다.
1) 투묘 직후 곧 닻이 해저에 잘 박힐 수 있고,
2) 투묘지점에서 bring up 될될 때까지의 닻의 주행거리가 짧고,
3) 후진타력의 제어가 용이하여 선체와 닻줄에 무리한 힘이 가하여지지 않는 이점이 있으나,
강한 풍조를 옆에서 받으면 정확한 투묘가 안 되는 결점이 있다. 상선이나 군함 등에서 single anchoring 시 통상적으로 행하여지는 방법이다.
선종 및 선박의 특성에 따라 후진투묘 방법이 조금씩 상이할 수 있으니 조종 특성에 따른 조선이 필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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